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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뉴스] 尹 대통령, 내일 취임 1년...여 "주춧돌 놓는 1년" vs 야 "3불 시대" / YTN

2023-05-09 742

■ 진행 : 김영수 앵커
■ 출연 : 박형수 국민의힘 의원, 박상혁 더불어민주당 의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더뉴스]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오늘의 정국 현안 짚어보겠습니다. 박형수 국민의힘 의원,박상혁 더불어민주당 의원 나와 계십니다. 어서 오세요. 윤석열 대통령이 내일로 취임 1년을 맞게 됐습니다. 여야 평가가 크게 엇갈렸는데요. 먼저 박형수 의원님, 여당에서는 어떻게 평가를 하고 있습니까?

[박형수]
저희들은 대한민국이 정상화로 가는 방향을 제시한 1년이었다, 그렇게 총체적으로 평가합니다. 기본적으로 외교, 국방에 있어서 북한의 그동안 핵 위협에 대처하는 방식을 엄정하고 또 저희들이 가야 될 방향으로 제대로 방향을 잡았고 또 그걸 달성하는 수단으로써 한미동맹을 강화했고 또 거기에 한미일 삼각 협력체제, 또 최근에 한일관계까지 안보, 국방 측면에서 굉장히 바른 방향을 제시했다.

또 경제적인 측면에서도 지난 정부의 소주성 성장으로 대표되는 그 잘못된 경제정책을 폐기하고 민간 주도의 활력을 줌으로써 경제를 제대로 일으켜 세우려는 방향을 제시했다. 또 한 가지는 3대개혁. 연금개혁, 교육개혁, 노동개혁을 통해서 우리 사회의 근본적인 방향을 바꾸자, 이런 방향을 제시한 한 해였다고 생각을 합니다.


긍정평가를 계속 하셨는데 소통 부족에 대한 지적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박형수]
물론 저희들이 부족한 점으로는 소통 부족이 첫 번째로는 야당을 협치의 장으로 끌어내지 못했다는 게, 저희들은 그런 반성을 좀 해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어쨌든 국정의 우리가 소수당이기는 하지만 국정의 중심은 여당이고 여당이 야당을 충분히 협의의 장으로 끌어낼 수 있는 그런 노력들을 했어야 되고 또 성과도 거두었어야 하는데 그 부분에서 저희들이 부족하지 않았나 반성해 봅니다.


야당에서는 오늘 상상 이상의 거대한 퇴행이었다, 지난 1년간 3불이었다. 이렇게 날카롭게 지적을 했는데 어떻게 보셨어요?

[박상혁]
저는 총체적 무능이 국가를 무뜨리고 미래를 더 캄캄하게 만들고 있다, 이렇게 평가합니다. 조금 전에 경제 활력이 돋아났다고 말씀하셨는데 윤석열 정부 1년 동안 무역수지 적자가 633억입니다. 제1 교역국이었...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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